한방과에서는 예로부터 인체의 오장육부가 부조화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다양한 증상과 질환들을 대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오장육부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어서 어느 한쪽만을 치료해서는 치료에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없습니다.

한방과에서는 전인(全人)적인 치료를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방법론에 의해 질병을 체계적으로 분류, 변별하여
침구치료, 부항요법 및 체질약물 요법을 사용하여 환자에게 알맞은 한방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골격계통에 발생하는 질환, 재활치료를 요하는 질환, 양생과 식이요법을 요하는 질환들을 연구하며 진료하고 있습니다.

모든 질병에는 그 원인이 있는데, 몸의 내부에서 기인하는 경우와 외부에서 원인인 경우입니다. 근육통 하나라도 그 원인을 분석하여
치료함을 원칙으로 삼고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이러한 질병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하여 약물, 침구치료 이외의 치료방법으로
부항, 약침, 이학요법, 수치료법, 절식요법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