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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성을 다해 언제나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선한이웃요양병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선한이웃요양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희 선한이웃요양병원은 구성동에 위치한 천안노인전문요양원(96병상) 바로 앞에 1430평의 넓은 대지위에 지하1층 지상4층(199병상)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도심에 가까우면서도 깨끗한 자연환경이 살아 있는 쾌적하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입니다. 12년째 운영중인 사회복지법인 천안노인전문요양원(평안의 집)과 18년째 운영중인 사랑의 호스피스와 연계하여 급·만성노인성질환에 대한 집중치료와 재활치료 및 만성신부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병원장인 저는 그동안 1999년10월9일 YWCA대강당에서 사랑의 호스피스를 창립하고 말기 암환자를 가정방문하여 무료로 진료하였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에 많은 환자를 감당하기 쉽지 않아 시설호스피스인 평안의 집을 개설(2001.11.24-전국3번째)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5월 16일에는 충남지역 예술인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제1회 말기환자를 돕기 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는데, 당시 전시회를 직접 보신 도지사께서 감명 받으시고 사회복지법인 사랑실천재단을 허가(2004년6월경)하여 주셨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적극 도와주어 2005년11월24일 천안에서 최초로 천안노인전문요양원을 개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곳은 천안시내 어느 곳에서나 15-20분내에 도착할 수 있어 도심에 가까우면서도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이며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이사장과 은퇴하신 여의사선생님께서 상근하며 무료로 봉사하고 계시는 관계로 요양원이 요양병원같이 운영하고 있어 누구나 선호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천안노인전문요양원에 계시던 환자가 갑자기 악화되어 엑스레이나 혈액검사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할 때 의료시설이 아닌 생활보호시설인 관계로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또한 사랑의 호스피스도 의료기관이 아닌 비영리 단체이기에, 돌볼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돌볼 형편이 되지 못하는 가난한 말기 암 환자 같은 중환자들을 돌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의료기관인 선한이웃요양병원의 설립이 꼭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2021년 현재 저희 선한이웃요양병원은 더욱 발전하여 천안최대 290병동으로 증설과 함께 산재지정병원으로 지정되었고, 집중치료실을 운영하여 급·만성 중환자를 적극적으로 돌봄으로 요양원과 요양병원, 호스피스 환자들 모두에게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격리환자들을 위한 격리병동을 신설하였으며. 그리고 신장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인공신장실을 운영(최신 신장투석기(FMC))하며 입원실을 갖춤으로 말기 신부전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한방진료와 물리치료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으로 재활치료를 하여드릴 것입니다.
더불어 육체의 회복 뿐만 아니라 영혼의 쉼과 회복이 필요한 분들께는 매일 예배가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선한이웃요양병원은 그동안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하여온 정신인, CSA 즉, 이웃의 아픔에 동참하는 박애정신(Compassion), 이웃을 섬기는 마음(Service), 사랑을 실천(Action)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돌보아온 그 정신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정성껏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30-060 충남 천안시 동남구 정골2길 91 (구성동) 선한이웃요양병원
